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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자
  2013-08-26
  제 목
  첫 대정학술상 올해의 논문상 - 경상일보
  울산대학교 박태원(58·철학과·사진) 교수가 재단법인 대정장학재단(이사장 김지영)이 제정한 제 1회 올해의 논문상에 선정됐다.

대정장학재단은 지난 1년간 발표된 불교 관련 논문 261편을 심사한 결과 박태원 교수의 ‘돈점논쟁의 쟁점과 과제-해오 문제를 중심으로’(불교학연구 32호)가 제1회 대정학술상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정학술상 수상자에게 지급되는 연구비는 1000만원이다.
박 교수의 논문은 지눌의 돈오점수 견해에 대한 성찰의 비판을 논제의 발단으로 삼아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

지눌의 돈오점수론을 옹호하거나 비판하는 기왕의 견해들이 모두 혼란을 안고 있으며 이를 수습하기 위해서는 돈점문제에 대한 새로운 독법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박 교수의 연구결과는 불교수행에서 돈점의 교의가 가지는 근원적인 의미와 돈오에 대한 견식을 명료하게 해 향후 이 주제에 대한 학술적 논의의 수준을 고양시키고 나아가 불교수행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박 교수는 “기존 불교적 개념들이 가지는 통념과 권위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원점에서 객관적인 사유의 틀로 탐구하는 연구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정장학재단 제1회 올해의 논문상 시상식은 내달 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의주로1가 프레이저플레이스 1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대정장학재단은 한국문화유산의 대중화와 국제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4월 설립됐다.

보도자료 (경상일보) / 2013년 8월 26일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