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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자
  2013-08-31
  제 목
  첫 대정학술상 박태원 교수 선정 - 불교신문
  대정장학재단, 지난해 불교논문 심사



한국문화유산의 대중화와 국제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4월 설립된 대정장학재단(이사장 김지영)이 첫 대정학술상 수상자로 박태원 울산대 철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대정학술상 수상자에게 지급되는 연구비는 1천만 원이다.

대정장학재단은 불교학술연구를 지원하는 취지에 따라 지난해 학술 등재지에 게재된 불교관련 논문 261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박태원 교수를 ‘제1회 대정학술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수상 논문은 〈불교학연구〉 제32호에 게재된 ‘돈점논쟁의 쟁점과 과제 ? 해오 문제를 중심으로’이다.

대정장학재단은 “박태원 교수의 논구와 해명은 불교수행의 돈점에 대한 근원적 의미와 아울러 ‘돈오’에 대한 견식을 명료하게 하여, 불교수행에 크게 기여하리라고 생각된다”면서 “성실하고 참신한 연구 태도는 중견학자로서 후속 연구자들의 모범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박태원 교수는 1991년 고려대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6년부터 울산대 철학과에서 불교학 연구와 후학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대승기신론사상연구〉 〈원효와 의상의 통합사상〉 등의 저서와 〈불교의 역사와 기본사상〉 〈중국불교사상사〉 등의 역서를 펴냈다. 그동안 〈원효의 화쟁 논법과 쟁론 치유〉 〈화쟁사상을 둘러싼 쟁점검토〉 〈원효의 선사상〉 등 45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대정장학재단은 “최종 심사에 오른 두 편의 논문이 주제와 내용에 있어 창의성이나 기여도 등에서 모두 훌륭하다는 평가가 나왔다”면서 “마지막으로 한 편을 정해야 하는 규칙에 따라 심사위원 회의를 거쳐 박태원 교수를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심사결과 지난해는 교학을 비롯하여 선학, 응용불교학 등 많은 논문이 게재됐으며, 논문 편수는 해마다 증가되는 추세임이 확인됐다.

재단법인 대정장학재단 김지영 이사장은 “세계 어디에서나 한국인의 자부심을 갖고 산업사회 현장에서 인류를 위한 공헌과 가장 자애로운 인간적인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면서 “장학재단을 만든 것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향유하고 용해된 바로 그 모습임을 세계인들이 인지 할 수 있는 연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대정장학재단은 제1회 대정학술상 시상식을 9월6일 오후2시 서울시청앞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1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장학생으로 선발한 대학생 6명에게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도 수여한다.

[불교신문2941호/2013년8월31일자]